2023년 연봉 실수령액표 월천만원은 얼마?

2023년 연봉 실수령액 확인

2023년 연봉 실수령액은 얼마나 될까? 새해가 밝으면 모든 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023년 최저시급은 2022년에 비해 5% 인상되어 9,620원입니다. 이 시급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2,010,580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세금을 제하기 전 금액이기 때문에 4대 보험과 소득세를 제해야 실제로 받는 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4대 보험으로는 국민연금 4.5%, 건강보험 3.545%, 요양보험 건강보험의 12.81%, 고용보험 0.9%입니다. 그 외로는 소득세와 소득세의 10%인 지방세를 합산하여 공제한 뒤 급여를 실 수령 하게 됩니다. 4대 보험은 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금액에서 세율을 적용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내가 연봉을 3600만원을 받는다고 해서 매달 300만 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 초년생 또는 직장을 다녀보지 않은 사람들이 급여 명세서를 받으면 가장 당황하게 되는 것이 계약 연봉과 다른 실급여일 것입니다. 월 1,000만 원을 받는 사람도 연봉이 1억 2천만 원이 아니기 때문에 월 1,000만 원을 벌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합니다.

 

2023년 연봉 실수령액 표 확인하기

아래 2023년 연봉 실수령액표는 비과세 월 20만원을 제한 뒤 부양가족 본인 1명을 포함하여 계산된 표입니다. 회사, 사람마다 비과세 항목이 다르기 때문에 표에 나오는 금액은 실제로 받는 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월 20만 원의 비과세 항목은 식대로 식사를 제공하는 회사의 경우에는 이 항목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연봉 2,000만원부터 4,000만 원입니다. 최저시급의 월급이 2,010,580원 이기 때문에 연봉표 상으로는 이 구간에 해당이 됩니다. 연봉으로 약 2,700만 원 정도를 계약하게 되면 세금을 다 제하고 2,034,090원을 받기 때문에 이 정도가 최저 연봉이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2,700~2,800원을 초봉으로 하는 회사가 많기 때문에 2023년 기준으로 보면 딱 최저시급을 받는 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2,500만 원을 준다는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는 최저연봉도 주지 않는 회사라고 볼 수 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월 300만 원은 받고자 합니다. 월 300만원 이상의 실수령을 하기 위해서는 연봉 4천만 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연봉 4,000만 원을 받아도 모든 세금을 공제하고 나면 2,933,513원을 수령하기 때문입니다.

 

월 실수령액이 300~400만 원이 포함된 연봉구간인 4,000~6,000 만원 구간입니다. 연봉 4,200만 원 이상을 계약해야 월 300만 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연봉 4,200만 원을 계약해도 실수령 연봉으로 따지자면 36,723,600원입니다. 세금으로 40만 원 이상 떼가기 때문에 계약 연봉에 속으면 안 됩니다.

월 400만 원이 넘어가는 순간은 연봉 5,700만 원입니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연봉 4,500~5,000 사이에서 초봉을 받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일을 시작한다면 월 400은 금방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일을 한다면 과장, 부장 정도는 돼야 4,000~5,000의 연봉을 받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으로 취업을 하려고 하는 듯합니다. 만약 현대, 삼성 등 그 이상의 회사를 간다면 이 이상을 받고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월 400~500 만원을 받은 구간인 연봉 6,100~8,000만 원 구간입니다. 연봉 6,900만 원부터는 국민연금 상한액인 248,850원이 되어 그 이상 연봉을 받는 사람의 국민연금은 모두 248,850원입니다. 국민연금을 제외한 다른 세금은 모두 상한액이 없기 때문에 세율을 적용하여 계속 계산이 됩니다. 

 

이 구간에서는 모든 세금의 합이 100만 원이 넘어가는 연봉도 나타나게 됩니다. 연봉 7,000만원을 받게 되면 매달 세금으로만 100만원이 넘는 돈이 나가게 됩니다. 

연봉 1억이 있는 구간입니다. 연봉 1억을 받으면 그래도 월 7~800만 원은 받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실제로 수령하는 금액은 650만 원 정도밖에 안됩니다. 많이 벌면 세금도 많이 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연봉 1억이 되면 정말 기분은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주변에 한 달에 600만 원 이상 버는 지인이 있다면 그분은 연봉이 9천만 원이 넘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두 이 구간에 들어가고 싶어 하지만 힘든 구간이기도 합니다.

그럼 월 1,000만 원을 받으려면 연봉이 얼마나 되어야 할까? 지금 이 표의 기준은 비급여 항목 식대 20만 원과 부양가족 본인 1명을 기준으로 작성된 표이지만 저 항목들이 추가된다고 해서 많은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기준으로 봤을 때 1억 7천만 원의 연봉을 받아야 월 1,000만 원의 급여를 실수령하게 됩니다. 직장인이 연봉 1억 7천만 원이 되려면 회사의 중직이나 조그만 중소기업의 사장 정도는 되어야 하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하고 부업을 해서 월 1,000만 원을 벌기 위해서 노력하나 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N잡을 통해 돈을 벌고 있습니다. 물가는 많이 올랐지만 급여는 많이 오르지 않은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모두들 승진과 사업 성공 N잡 성공으로 월 1,000만원 버시길 바랍니다.

 

함께 보면 좋은 자료

유튜브 프리미엄 터키 우회 가족 공유 방법

 

2022년 연봉 실수령액 표 알아보기

2022년 최저 임금 시급 알아보기

 

2022년 공무원 봉급표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