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연봉 실수령액 표 알아보기

2022년 연봉별 실수령액

2022년 연봉에 따른 실수령액은 얼마일까? 직장인들은 1년마다 연봉을 재협상하면서 실제로 얼마큼의 월급을 받게 되는지 궁금해합니다. 월 급여는 연봉을 12달로 나눈 뒤 4대 보험을 떼어내고 받기 때문에 3600만 원이 연봉이라고 해서 월 300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022년 공무원 봉급은 약1.4% 최저 임금 시급은 약 5%가 인상이 되었습니다. 직장인 급여는 최저 임금과 시급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지만 4대 보험 인상률에 따라서 같은 연봉을 받아도 월 급여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4대 보험 중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이 2021년에 비해서 각각 0.065%, 0.75%가 인상이 되었습니다. 수치로 보면 작은 숫자이지만 실제로 급여를 받게 되면 급여가 줄어드는 웃픈 현실을 보게 됩니다. 또 고용보험이 22년 7월부터 0.1% 인상되어 근로자 부담금이 0.8%->0.9%로 늘어나게 됩니다.

실수령액 월 200 미만 연봉표

연봉 2,600만 원까지는 월 실수령액이 200만 원이 되지 않습니다.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했을 때 월 실수령액이 170만 원 정도 되기 때문에 연봉 표로 보면 2,200만 원~2,300만 원 사이로 볼 수 있습니다.

 

연봉 표에는 비과세 항목이 적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연봉표에 있는 금액보다는 조금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양가족 수에 따라서도 4대 보험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실수령액 월 200만 원대 연봉 표

월 급여로 200만 원 이상을 받기 위해서는 연봉 2,700만 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일부 중소기업 4년제 졸업 연봉이 2,8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월 200만 원을 받는 최소의 연봉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대기업에 입사를 하면 3,500~4,000만 원의 연봉을 초봉으로 받기도 합니다. 이 연봉 구간부터 약 250만 원을 월 급여로 실 수령하게 됩니다. 

실수령액 월 300만 원대 연봉 표

금융권 혹은 일부 대기업에 입사를 하면 4,000만 원~5,000만 원대의 연봉을 초봉으로 받게 됩니다. 연봉으로 4,200만 원 이상을 받게되면 1인기준으로 약 300만원을 월 실수령액으로 받게 됩니다. 월 300만원이상을 받고 싶다면 4,200만원 이상의 연봉으로 계약을 해야 합니다.

실수령액 월 400만 원대 연봉 표

연봉이 5천만 원을 넘어도 월 400만 원을 실수령하기 힘듭니다. 월 400만원 이상을 실수령 하기 위해서는 6천만 원에 가까운 5,800만 원의 연봉을 받아야지만 가능합니다.

연봉 6천만 원을 받아도 월 500만 원을 급여로 받는 것이 아닌 410만 원을 월 급여로 받게 됩니다. 세금을 공제하기 전보다 약 90만 원을 덜 받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연봉이 높아질수록 세금이 많아지기 때문에 더욱더 커지게 됩니다.

실수령액 월 500만 원대 연봉 표

대기업 과장 차장 정도 되면 이 정도 연봉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연봉 7,400만 원부터는 월 급여가 약 500만 원을 넘게 됩니다. 연봉 표 상으로는 천만 원이 넘는 차이가 나지만 월 실수령액으로 보면 90만 원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는 것 또한 볼 수 있습니다.

실수령액 월 600만 원대 연봉 표

연봉이 1억에 가까워지면 월급여도 천만 원에 가까워 질거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수익자일수록 내는 세금이 많아지기 때문에 월 천만원에 가까워지려면 2억 원 정도의 연봉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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